'2023년 충청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도훈 학생 / 보은소방서
'2023년 충청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도훈 학생 / 보은소방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15일 서장실에서 '2023년 충청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최우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2023년 충청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진화는 순식간 진火는 온종일"이라는 포스터 제목으로 저학년부문 최우수작에 입상한 동광초등학교 2학년 이도훈 학생에게 최우수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김혜숙 서장은 "우수한 실력으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입상한 이도훈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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