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제17회 사회체육학과 학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을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극동대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제17회 사회체육학과 학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을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극동대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사회체육학과는 '제17회 사회체육학과 학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을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의 체육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주제로 사회체육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회장이 직접 느꼈던 여러 가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사회체육학과 박준서 학생은 "대학 1학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체육지도자가 갖춰야 할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수빈(4년)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한국체육회장님을 통해 귀한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체육학과 유인영 학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체육학회장님을 초청, 미래의 체육지도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학생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한국체육학회와 학문 분야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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