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올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당구
용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올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당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용암1동 새희망 생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광식·민간위원장 안광수)는 올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 지사협 위원의 활동 공유, 지역 복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기업·단체·개인 등) 35분께 감사액자 전달, 소감 나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공유, 활동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용암1동 지사협은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를 냈다.

안광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사협을 비롯한 민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광식 용암1동장은 "올 한해 용암1동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후원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민관이 든든하고 행복한 용암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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