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 통해 저소득 가정 지원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대표 김용욱)이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는 1987년에 설립된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체로 대전지역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유성구 북부지역의 재활용가능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민간대행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용욱 대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도 살피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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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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