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역 현안, 해결하고 발전 시킬 것"

[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0일 "내년에는 제22대 총선과 각종 정책, 사업, 행사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보다 발전적인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어진동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마주보기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읍면동 직원들의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시청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올 한 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도전과 창의적인 자세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희망찬 새해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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