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캡쳐 사진.
동영상 캡쳐 사진.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흥덕구 가족들이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올 한 해동안 있었던 주요 행사, 시책 등 직원들의 활동 전반의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1년간의 고생과 성과를 돌아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영상 편집과 내레이션 등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영상은 #1 흥덕구의 새로운 시작, #2 성장의 나날들, #3 공동체의 힘, #4 눈이 부신 순간, #5 파도타기 같은 한 해, #6 보통의 날들, #7 2023년의 주인공 411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박원식 구청장은 "올 한해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흥덕구 전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복한 흥덕구를 만들기 위해 400여명의 흥덕구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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