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22일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김형근 전 사무처장 후임에 김광수 전 상당구청장(60)을 내정했다.

김 사무처장 내정자는 청주 출신으로 충북도개발사업소 총무과장,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상당구청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6월부터 공로연수중에 있다.

김 사무처장은 공직 사퇴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10일 취임할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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