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 ESG 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그린다 '황규용' 대표이사(왼쪽)가 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다
2023 한국 ESG 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그린다 '황규용' 대표이사(왼쪽)가 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다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기후환경 ESG기업 주식회사 그린다(대표이사 황규용)가 2023 한국 ESG 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그린다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THE BEST ESG'에서는 국내 ESG 경영 우수 기업, 조직, 지자체, 공공기관, 개인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수상자는 기업 ESG 경영 정보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린다는 기후변화 시대에 맞춰 ESG와 순환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리사이클 기업이다.

음식물 쓰레기로 바이오디젤 원료 및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 곤충 사료 등을 재생산해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 ▷온실가스 감축 ▷탄소 저감 등에 이바지를 하고 있다.

황규용 대표이사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친환경 ESG 경영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해외 탄소 중립도 같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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