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금산교육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13회 금산교육대상'과 2023 행복금산 유공학교, 교직원, 외부인사에 대한 '행복금산 교육사랑의 날'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산교육 대상 '장한 스승상'에 강태호 복수중 교사와 김경득 금산하이텍고 교사, 교육행정' 부문은 금산교육지원청 구중정 총무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올해 행복금산교육 실현에 기여한 우수학교와 우수교원 39명, 교육행정 10명, 외부인사 9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축하공연은 한 해 동안 금산교육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고생하신 금산교육 가족을 위해 어쿠스틱 국악밴드 '올담'의 신명나고 멋드러진 공연이 이어졌다.

이법연 교육장은 "작지만 강한 금산의 진면모를 갖추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데에는 여기 모인 금산 교육 가족 모두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금산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수상하시는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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