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가 '2022년 기준 천안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보고서' 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전통시장상점가 구역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인 전통시장·상점가 구역 내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 등 총 1천52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보고서에는 사업체의 일반·경영 현황, 활성화사업 등 3개 부문 25개 항목의 조사 결과를 수록했으며 천안시 누리집 통계자료실(https://www.cheonan.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상점가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정책 수립,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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