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이하 충북TP)가 연구기반 통합관리 우수연구기반센터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3년 연구기반 총괄협의회'에서 충북TP는 충북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간 충북TP는 ▷시스템반도체 시제품 제작·시험평가인증 연구기반 센터구축 ▷반도체 장비 가동률 165%·기업지원 건수 1천346건 ▷스타 팹리스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

충북TP 반도체·IT센터 관계자는 "반도체 관련 시제품 제작·신뢰성·분석·테스트 연구장비 집적화 및 고도화를 통해 원스톱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전략기술 육성 및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지원으로 유망 반도체 기술의 선제적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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