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는 21일부터 2일간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교통대
교통대는 21일부터 2일간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교통대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 교통대가 공동 수행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성장단계별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육성 관련 총괄 기획부터 수행까지 전사적 기업지원을 맡고 교통대는 충북혁신클러스터 내 기업협력을 통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충북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성과 보고 및 차년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과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기간동안 산학연관 전문가 및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연구실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 및 인력양성 분야 성과, 계약Lab 연계 산학프로젝트에 대한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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