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청원구 내덕1동 주민센터가 22일 1층에서 2023년 환경개선사업 10점을 정리해 전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1회용품 사용자제 100인의 약속 챌린지, 폐형광등 집중수거기간 운영 등 올해 센터가 추진한 환경개선사업들이 전시 됐다.

또한, 각 사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환경 시책에 대한 건의사항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내년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오홍균 내덕1동장은 "이번 전시회는 주민센터와 주민들이 깨끗한 내덕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환경개선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하였다"며, "2024년은 주민들이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환경개선사업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