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한 이용록 홍성군수. /홍성군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한 이용록 홍성군수. /홍성군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이용록 홍성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홍성군수 취임과 함께 홍성군 부패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부패방지 대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 군수는 2023년 시무식과 연계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부패취약분야 분석과 개선을 위한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구성하고 부패취약시기에 회의체를 소집하여 반부패 청렴 회의, 교육, 결의·다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청렴도 TOP 부패 ZERO라는 비전 아래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해 부패유발 요인을 차단하는 부패방지제도 운영,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 등 다방면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의 신뢰를 받는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