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김미화 천안시의원(더불어민주당·아선거구)이 27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김미화는 김미화다울 때 가장 아릅답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진석 국회의원, 김연 전 충남도의원, 김은나 전 충남도의원, 이규희 전 국회의원, 장기수 국회공직자 윤리위원, 박기일 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오영균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위원장, 정도희, 이지원, 장혁, 박종갑, 엄소영, 김명숙, 류제국, 정선희, 유영채, 배성민 천안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김미화 동지는 윤석열 정권의 만행을 막기에 충분한 인물"이라며 "일봉 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천안배구협회장 등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김미화 의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덕 있는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며 "더 큰 정치로 나아가 섬김가 봉사가 무엇인지 모범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