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 안건 심사의결·130건 의원발의·574건 시정조치 등 '성과'

대전시의회 의회 일동 2023의정결산 간담회
대전시의회 의회 일동 2023의정결산 간담회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대전시의회 의원 일동은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전의 발전과 시민 삶의 제고를 위해 22명의 의원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전력질주 해온 노력과 열정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의정 결산을 마무리 했다.

이상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는 변화하는 환경 툭성에 맞은 조직체계로 시민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 신뢰 쌓기에 주력해 왔다"라며 "주요성과로 105일에 걸친 6회기 동안 493건의 안건 심사 의결과 130건의 의원 발의로 입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의회의 꽃이라 불리는 산하기관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10일간 실시해 송곳같은 질의로 부려 574던에 대한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등 성과와 보람이 큰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선정 방식에 대한 사전 대비책 마련을 요구해 왔고 예술의 전당 제작 오페라 취소사태로 인한 운영방법의 지적과 대안 제시 등 각종 주요 현안 75건의 열띤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로 시ㅣㄴ불편 민원 95건을 적극 수렴하는 등 의정활동을 펴왔다"고 밝혔다.

이어 "110만 명이라는 단일행사로는 최초로 최대 방문객을 이끈 0시 축제를 위해 전구 최초로 '대전 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히고 지역경제 상권 부활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구동성으로 의원 일동은 "2024년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자족도시 기능 갖춘 충청권 메가시티 환경 기반 구축으로 우수한 일자리 차ㅓㅇ출, 양질의 교육 환경, 문화예술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세대간 소통 채널 다양화, 시민의 원하는 정책 제언으로 대전 발전 견인, 정책연구 및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의원의 논리작인 분석과 협상 능력을 강화하는 등 는 한편 대전시 의회가 최고의 의사 결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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