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42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 시험 운영 중이던 전동차가 선로를 이탈했다. / 증평소방서
29일 오전 8시 42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 시험 운영 중이던 전동차가 선로를 이탈했다. / 증평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9일 오전 8시 42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 시험 운행 중이던 전동차가 선로를 이탈해 2m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 중이던 A(67)씨와 B(30)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전동차를 시험 운행 하던 중 제동장치 과실로 인해 탈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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