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 모습 / 농협 음성군지부
사랑의 쌀 전달식 모습 / 농협 음성군지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이 29일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 음성읍 노인분회 장양원 회장, 소이면 노인분회 신흥섭 회장, 원남면 노인분회 최원규 회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쌀은 음성읍·소이면·원남면 노인회를 통해 104개 영농회 경로당에 전달됐다.

'사랑의 쌀'은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해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조성된 기금 약 800만원으로 마련됐다.

한편 음성읍·소이면·원남면 노인분회 회장들은 "앞으로도 음성농협이 노인복지를 위해 앞장서주길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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