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1일까지 1천500여 개 상품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오는 1월 21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도자, 섬유, 유리, 가죽, 한지, 금속, 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13개 분야, 46개 공방·공예작가의 1천500여 개 공예상품과 문화상품이다.

뮤지엄숍 베스트셀러는 ▷유리마루의 유리컵과 조명 ▷향기정원의 도자소품을 비롯해 생활자기, 스카프, 가방, 조명, 테이블트레이, 도마 등이며 이들 상품은 5%부터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자리한 공예관 뮤지엄숍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오는 1월 2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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