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아산시정은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공정과 형평'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600여 공직자와 함께 달려 왔습니다.

경기침체와 물가 불안정 등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세파속에서도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한 지난 1년 6개월 동안 우리 시정에는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민선 8기 세 번째 해에 주요시정 방향은 ▷신정호를 중심으로 한 아트밸리 아산 문화예술 도시로의 위상 ▷ 중부권 최대 경제도시로 위상 강화 ▷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보훈과 육아정책 ▷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는 명품도시 ▷ 시민들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 ▷ 중단없는 시민과의 소통등 2024년 의 청사진을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푸른 용은 그 누구와도 맞설 수 있는 용맹과 지혜를 가진 신화 속 동물입니다. 이런 청룡의 기운을 담아 2024년 우리 아산시도 도전과 역경을 극복해 내어야 한다" 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공정과 형평 속에서 항상 변화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산시민의 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