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2명 전원… 전국 평균 합격률 웃돌아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전원이 '2023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 사진은 치과위생학과 단체사진.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전원이 '2023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 사진은 치과위생학과 단체사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 전원이 '2023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했다.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청주대 치위생학과 학생 32명이 전원 합격하는 등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8.0%이다.

청주대 치위생학과는 2009년 개설 이래 명문 학과로 발전하고 있으며, 졸업생이 전국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보건소, 개인 병의원,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재학생은 교내에 다양한 학술 활동에 참여해 많은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교외에 다양한 전국 단위 학술행사에도 참석해 학술발표를 진행하고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년 100%의 국가시험 합격률과 함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충북 유일 치위생학 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전문 치과위생사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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