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2024년은 부여군이 개군(開郡)한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민선 8기 닻을 올린 지 절반에 닿는 해입니다.

그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밀도 높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부여를 이끌 신성장동력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안락함을 위해 내일의 변화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담고 부여다움의 색깔이 깃든 정책을 도구로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을 현실로 만드는 힘의 원천이 군민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일로 걸어가는 새로운 여정에 군민 여러분이 늘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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