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120개 동영상 PC·모바일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이충미)이 인문학 및 교양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아트 앤 스터디'는 인문학과 더불어 문화예술, 사회경제까지 120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는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PC와 모바일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이병창의 '헤겔 미학 강의: 이념과 가상의 미학', 고미숙의 '동의보감 읽기', 홍은 '왕초보를 위한, 나의 첫 스페인어' 등 새로운 강좌를 추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도서관(041-521-3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충미 관장은 "평상시에 접할 수 없던 전문 지식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 부족했던 지식의 한 부분을 꼭 채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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