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이 2일 취임했다.
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충북, AI 충북, 신성장산업의 중심 충북을 선도하며 충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과기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하는 리더십, 존중하는 리더십으로 과기원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직을 역임한 고 원장은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기관장 수행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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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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