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충북지역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충북지역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충북지역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충북지역총장협의회는 최근 충청대학교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황윤원 총장의 연임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황 총장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더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황윤원 총장은 "회원교 상호 간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과 대학 발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지역총장협의회는 중원대를 비롯한 충북도내 17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격월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 및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를 통해 대학과 지역발전을 도모함에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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