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김자연·김종우·문소영·홍지현 조사관 선정

[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23년 '우수 조정인'으로 김동현·김자연·김종우·문소영·홍지현 조사관을 선정했다.

조사관들은 공통적으로 담당 분쟁조정 사건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당사자와 활발한 소통으로 합의를 유도하여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이끌어 냈다.

최영근 조정원장은 1월 2일(화) 조정원 시무식에서 우수 조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하였으며, "직원들의 조정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쟁조정을 통한 중소사업자의 피해구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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