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세종시의회는 5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재위촉된 입법고문은 조용호 전 법제처 법령정비과장,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신성임 법무법인 태앤규 변호사이며, 두 명 모두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순열 의장은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 해결 등 쟁점 현안의 합리적 해결 방향 도출을 위해 높은 식견과 고견을 아낌없이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