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영한
박정현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영한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8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섰다.

이번 소통행정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하여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할 예정이며,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면·내산면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세도면·장암면 ▷12일 홍산면·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면·양화면 ▷17일 남면·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순으로 이어진다.

박정현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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