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시정목표 실현에 최선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9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신 부시장은 지난해 1월 취임사에서 "더 좋은 청주, 시민이 행복한 청주시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누구보다 앞장서서 청주시를 위해 뛰었다.

신 부시장은 중앙부처에서 근무했던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면서도 치밀한 분석과 전략을 통해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주요 현안사업들을 해결하는 등 이범석 청주시장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 부시장이 가진, 온화하면서도 합리적인 리더십은 조직 내에서도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시정 전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분히 수행함과 동시에 시 산하 공직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기업 투자유치 실적 23조원 돌파, 청주시 역대 최대 국비 확보액 1조9천220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청주시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청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직도 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1년 전 청주시 부시장으로 처음 부임했을 때의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고 민선8기 청주시의 성과가 더욱 뚜렷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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