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부문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 조미연 학예연구사가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정부포상 부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중원대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 조미연 학예연구사가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정부포상 부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중원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 조미연 학예연구사가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정부포상 부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박물관·미술관인의 사기를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박물관 발전 및 업무추진 부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이 있었다.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정부포상'은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미연 학예연구사를 비롯한 8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조미연 학예연구사
조미연 학예연구사

조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학예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박물관 네트워크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시, 교육,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공헌한 점을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조미연 학예연구사는 "앞으로도 박물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많은 분들이 박물관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얻고,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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