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는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2023학년도 핵심간호술 캠프'를 진행했다./강동대
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는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2023학년도 핵심간호술 캠프'를 진행했다./강동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는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핵심간호술 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임상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호 수기술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에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또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학생들에게 제공, 개인 맞춤형 간호술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동시에,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 간호학과의 이번 '핵심간호술 캠프'는 학생들에게 임상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 간호술을 평가함으로써, 미래에 실용적이고 안전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강조해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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