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개발 중인 온라인 쇼핑몰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

도는 충북 지리적 위치 정보가 담겨있고, 소비자에게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이달 24일까지다.

공모전 수상자에는 최우수 50만원(1명), 우수 30만원(2명), 장려 20만원(3명)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공모방법은 충청북도 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cba.ne.kr/home/main.php)를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되는 충청북도 온라인 쇼핑몰은 올해 6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라며 "입점 농가·기업 등의 교육, 판매상품 품질 관리,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쇼핑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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