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서산뜨레몰·우체국 쇼핑몰서
전 품목 20%~30%까지 할인 쿠폰 제공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품과 제수로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내달 8일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판전은 설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에서는 내달 12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은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행사를 진행해 농특산물 품목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최대 20%(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박병열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전을 통해 많은 분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서산의 농특산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대표 온라인몰인 서산뜨레몰에서는 쌀, 6쪽 마늘, 어리굴젓, 새우, 감태, 한우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방문 없이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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