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검증 시뮬레이션 분야

국교통대가 스마트철도 ICC 철도차량 모델링 및 검증 시뮬레이션 재직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교통대가 스마트철도 ICC 철도차량 모델링 및 검증 시뮬레이션 재직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은 12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 전기철도 분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2차스마트철도ICC(기업협업센터) 철도차량 모델링 및 검증을 위한 PSIM 활용 시뮬레이션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통대 LINC3.0사업단의 스마트철도 ICC 분야 재직자 교육은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에 따른 다양한 정책 창출을 통해 철도산업 기술의 국산화 및 장기적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특히 내년 RISE 체계에 대비한 교통대 특화 스마트철도ICC 분야의 산업체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춰 PSIM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 다양한 전기철도 분야 특성을 이해하고 재직자의 역량을 향상해 현장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재직자 교육은 ▷김재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전기철도 급전시스템 계통 해석' ▷이을재 이경산전 대표의 '전력 변환 및 주변 회로의 PSIM 활용 방법' 등 대학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 내실화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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