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법정감염병 실험실 검사 정확성 및 신뢰성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된 29개 분야 감염병 진단·검사 수행능력 평가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원인균 등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법정 감염병 진단·검사 기술과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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