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최근 2024년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사업으로 저소득 가구 자녀 생일에 식사비용 및 생일 케이크를 제공하는 '축하해YOU~ 오늘은 너의날!'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비대면 진료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순필 단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며, "올해도 취약계층에 진정으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 지원 사업을 고민하고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목천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도움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대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