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제천시의회는 15일~17일까지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8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4건, 일반안 4건을 심사·의결하며, 상임위원회별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앞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전반기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보궐 선거를 통해 송수연 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됐다.

이에따라 송수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부터 자치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도니다.

임기는 제9대 전반기가 종료되는 오는 6월까지다.

이정임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자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해 힘찬 출발을 했다"며 "새해에도 제천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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