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충북 옥천군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경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한 주택 마당에 집주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후 강직 상태인 남성을 확인,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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