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GRDP 15조 목표"

박지우 예비후보
박지우 예비후보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는 '충주는 국가'라는 발상의 전환과 자립경제 모델을 주장하며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8년 충주지역 총생산액 15조 원을 목표로 하자"며 "경제지표도 중요하지만, 경제성장의 결과인 자산이 시민과 기업, 충주시 재정에 잘 배분되는 경제정책을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충주가 국가라는 관점에서 지리·경제적 특성과 환경을 활용한 산업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경제분야 공약으로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자급도 상향 ▷바이오헬스, 소부장산업 육성 ▷시민참여경제와 서비스업을 위한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도시재생-테마상권과 금융산업 환경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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