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북큐레이션 주제'삶의 의미를 찾아서'로 선정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이 올해도 시민이 직접 북큐레이션에 참여하는 '2024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를 운영한다.
1월의 북큐레이션 주제는 '삶의 의미를 찾아서'로, 이번 달 시민 북큐레이터 유복선 활동가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메인도서로 선정했다.
북큐레이션 전시에서는 메인도서와 활동가의 손글씨 서평, 연관도서 및 도서별 감상 포인트를 볼 수 있다. 또한, 비치된 노트에 감상후기를 적으며 이를 다른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코너도 조성했다.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에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청수도서관 방문 및 전화(041-521-3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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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smy@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