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16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법인등기일 기념 화합행사를 진행했다./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는 16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법인등기일 기념 화합행사를 진행했다./충북개발공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개발공사(이하 공사)는 16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법인등기일 기념 화합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본사 주차장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 약120명은 앞으로도 충북 공기업으로서 역할 강화 및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현장안전 강화 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진상화 사장은 "올해는 충북개발공사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올해는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따른 임직원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노력들이 모여 공사의 대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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