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소통·배려 '3행'···사고·갑질·성희롱 '3무'

농협괴산군지부는 18일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3행 3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괴산군지부
농협괴산군지부는 18일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3행 3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괴산군지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괴산군지부는 18일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3행 3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3행 3무'의 실천 내용을 보면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인 3행(行)과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인 3무(無)이다.

김명희 지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3행 3무 실천 운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지속가능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