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까지 읍면 순방

지난 17일 홍성군 홍성읍 송월리를 방문한 이용록 군수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홍성군
지난 17일 홍성군 홍성읍 송월리를 방문한 이용록 군수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홍성군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이용록 홍성군수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민생현장을 누비며 군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읍면 순방에 나선다.

순방 일정은 지난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8일 광천읍, 19일 홍북읍, 22일 금마면, 23일 홍동면, 24일 장곡면, 25일 은하면, 26일 결성면, 29일 서부면, 30일 갈산면, 2월 1일 구항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서는 올해 혁신과 변화를 기조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 것을 피력하고 읍면별 추진되는 역점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군은 군민들과의 자유 대화에서 나온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타 기관 건의 및 협조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도출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색깔을 입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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