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18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청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18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청북도건설단체연합회(회장 유정선, 이하 충북건단련)는 18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결과 보고와 수입·지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유정선 회장은 "공사물량 감소와 수익성 악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확대 등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어려울수록 건단련을 통해 각 단체 간 소통한다면 업계에 산재한 현안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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