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
문영호·송문용 기자 20년 근속 기념패 수상
올해의기자 이지효·정봉길·김미정…우수사원 이주경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와 중부매일 임직원들이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와 중부매일 임직원들이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중부매일은 창간 34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수사원 표창과 승진 직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인섭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간 34주년을 맞은 올해 명실상부 충청권 대표뉴스 플랫폼 역할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선도해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마블코믹스의 등장인물인 '스파이더맨'처럼 어떤 현장,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석처럼 적응함으로써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이어 "취임 당시 언급했던 초격차 경영을 통해 직원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실 있는 경영과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품질 콘텐츠와 미디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생활지역정보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가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재원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가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재원

아울러 "중부매일 구성원은 자각과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영호 아산 주재 부국장, 송문용 충남·천안 취재본부장에게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기자상은 이지효 교육부 부국장, 정봉길 제천·단양주재 부국장, 김미정 정치행정부장이, 우수사원상은 이주경 편집부 차장이 각각 수상했다.

강연경 독자서비스부 부장, 황진현 예산·내포주재 부장, 박상철 경제부장(직무대리), 신동빈 정치행정부 차장은 각각 승진 사령장을 받았다. 

지난 17일 청주 모처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 직원과 류근형 위원장등 독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 후 송문용(왼쪽) 송문용 충남·천안 취재본부장, 한인섭(오른쪽) 중부매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 후 송문용(왼쪽) 송문용 충남·천안 취재본부장, 한인섭(오른쪽) 중부매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 후 문영호(왼쪽) 아산 주재 부국장, 한인섭(오른쪽) 중부매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 후 김미정 정치행정부장(왼쪽부터), 이지효 교육부 부국장,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 정봉길 제천·단양주재 부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우수사원상을 수상 후 이주경(왼쪽) 편집부 차장, 한인섭(오른쪽) 중부매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우수사원상을 수상 후 이주경(왼쪽) 편집부 차장, 한인섭(오른쪽) 중부매일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사령장을 수상 후 신동빈 정치행정부 차장(왼쪽부터), 황진현 예산·내포주재 부장,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 박상철 경제부 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17일 청주시 청원구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사령장을 수상 후 신동빈 정치행정부 차장(왼쪽부터), 황진현 예산·내포주재 부장,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 박상철 경제부 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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