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

김창기(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이 충북본부 임직원들과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충북농협
김창기(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이 충북본부 임직원들과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18일 충북본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북본부는 결의대회를 통해 농업인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의 제값받기와 소비자에게 착한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선순환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산물 판매 2조2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온라인 유통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스마트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온힘을 다 하기로 결의했다.

황종연 본부장은"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농산물 제값받기와 농자재 적기 공급 등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스마트농업 보급과 온라인 유통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농업인에게 최대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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