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 금강전기산업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조길형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재환 금강전기산업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조길형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금강전기산업㈜(대표 안재환)가 1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안재환 대표는 평소에도 충주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돕기와 한부모 가정 후원하기, 취약계층 및 사화적 약자 후원, 수재민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모범이 되고있다.

앞서 지난 2021년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전국민이 힘들어 할때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안재환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금강전기산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과 지열,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사업에 참여해 우리지역 에너지자립률 향상과 정부 역점사업인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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