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제천시가 2024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22일 화산동과 교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와 각 읍면동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과 토론의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시정설명회는 1월 22일 화산동·교동, 23일 남현동과 의림지동에 이어 29일 의림지동·청전동·용두동, 31일 백운면·봉양읍, 2월 1일 송학면·영서동, 5일 한수면·덕산면·수산면, 6일 신백동, 7일 청풍면·금성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