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아산 관내 농·축협은 22일 송악농협 떡 가공공장에서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장, 농협 아산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떡 776박스(1,572만원 상당)를 지역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연초를 맞이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며 "갑진년 새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눔가치를 실천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아산농협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