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식 흥덕구청장이 22일 오송역에서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 /청주시
박원식 흥덕구청장이 22일 오송역에서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 /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흥덕구가 설 명절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

훙덕구는 오는 2월 2일까지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버스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박원식 구청장은 22일 오송역을 찾아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가스시설 안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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